
국내 선두주자로 수처리용 역삼투 필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이 마이크로 필터 사업을 본격화 한다.
웅진케미칼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 장치 전시회인 ‘세미콘 재팬 2011’에 참가하여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필터’, ‘원터치 필터’, ‘가스 필터’ 및 ‘산업용 에어 필터’ 등 각종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약 10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로, 전 세계 반도체 제조 장치 및 각종 자재 관련 기술 개발 현황과 향후 기술 전개 방향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웅진케미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최초 나노급으로 개발하여 국산화한 CMP 필터와 탈장착이 간편한 원터치 필터, 고효율 및 고유량의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가스 필터 제품 등을 본격적으로 홍보했다.
앞으로 신성장 사업인 마이크로 필터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필터는 LCD, 반도체, 제약 산업 등의 생산공정에서 각종 이물질을 걸러내는 데 사용되며,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약 10조원에 달한다.
웅진케미칼은 글로벌 판매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역삼투 필터 사업과 마이크로 필터 사업이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사업화해 ‘글로벌 종합 필터 메이커’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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