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실크 직물 산지인 진주에 마케팅 지원을 위한 시스템이 강화되고 있다.
한국실크연구원(원장 하원경) 관계자는 “지난 12일 한국실크연구원 본관에서 연구원 전시관 개관식을 가졌다”면서 “이 전시관은 경상남도의 예산 지원으로 한국실크연구원 본관 1층에 지난 8월 착공해 9월 21일 완공됐다”고 밝혔다. 이 전시관은 그 동안 개발된 실크 기술 및 디자인 연구 결과물을 정리하여 전시함으로써 진주 실크 제품에 대한 대내외 홍보 장소로 활용된다.
현재 전시물은 실크 관련 홍보물(누에고치, 제사 과정, 진주 실크 홍보 동영상)과 연구 결과물 등이지만, 앞으로 글로벌 섬유 소재 및 패션 방향에 따라 실크연구원과 업체에서 새롭게 개발되는 결과물인 실, 직물, 디자인, 완제품 등을 다양하게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실크사(천연 염색사, 방적사, 복합사), 여성 패션(원피스, 수트, 재킷, 코트, 드레스), 홈 패션(쇼파, 쿠션, 의자), 한복(저고리, 치마), 액세서리(스카프, 신발, 가방, 모자, 핸드백) 등 그 동안 실크연구원과 지역 업체에서 개발한 소재들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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