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현장 노하우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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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드, ‘제너럴 아이디어’ 최범석 대표 특강 열어

2011-11-29 오전 8:55:18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디자이너’ 로 꼽는 「제너럴 아이디어」의 최범석 대표가 예비 디자이너들을 만나 그만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는 지난 24일 ‘디자이너 최범석에게 물어봐’란 주제로 「제너럴 아이디어」 최범석 대표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사전 질문이 적힌 메모지를 칠판에 붙여 대화로 풀어가는 형태로 진행됐다. “잠자기 전 무엇을 하시나요”, “최고의 스승을 말하자면”, “내인생의 멘토는”,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칭찬은” 등 다양한 질문들이 나와 흥미를 더했다.


최범석 대표는 “꿈은 이루어지라고 있는 것이다. 패션에 입문하는 후배들이 뉴욕이나 런던, 파리와 같은 벽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미리 겁먹고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며 “자신감과 창조에 대한 열정, 그리고 끊임없이 자기계발하는 여러분이 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이날 특강을 맡은 최범석 대표는 정식 디자인 교육을 받은 경험은 없지만 홍대와 동대문에서 의류 관련 사업을 하다 자신의 레이블을 론칭해 주목을 받았던 인물. 지난 2004년 서울컬렉션 최연소 디자이너로 패션계에 입문한데 이어 2009년에는 국내 남성디자이너 최초로 뉴욕 컬렉션 무대에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모드는 현장전문가 중심의 특강을 개최해 학생들에게 패션 업계 현황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향후 이석태(KAAL 디자이너), 양지해(엠티콜렉션 대표) 등 국내외 디자이너 및 업계 대표들의 특강이 매월 계속될 예정이다.


이정희 학장은 “다양한 형태의 수업으로 현장과의 간격을 메우고 있다. 현업에서 일하는 정상급 디자이너와 업계 대표 및 실무담당자들의 생생한 감각를 전수하여 패션한류를 이끄는 실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예지 기자
hy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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