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회장 이동수)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오는 30 일 (구)한국패션센터에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섬유업계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섬유패션산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섬유산업이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슈퍼섬유’, ‘메디텍스’, ‘대구텍스타일 Complex’ 등 신규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신성장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섬유인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발표될 선포문을 통해 지역 섬유산업이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하는데 유관기관들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문서상으로 확약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 섬유산업은 6·70년대 경제발전을 이끈 핵심기간산업으로서 90년대 후반 중국 등 후발개도국의 저가공세와 IMF 환란으로 위기에 빠졌으나 구조조정, 신제품개발, 품질개선, 경영체질 강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도모하고 있다.
지역 섬유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이 대구경북지역이 세계적인 섬유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개최 포부를 밝혔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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