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자존심, 버버리의 매출 파워는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다. 버버리의 올 상반기 세금 전 수익은 26% 상승한 2억5700만 달러로 25개 글로벌 마켓에서 고른 매출 탄성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으로 9월 30일 기준 6개월 단위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도 40% 상승했다.
버버리는 유럽의 금융 불안이 어패럴 업계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지만 이머징 마켓을 비롯한 글로벌 마켓에서 여전히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수익 상승을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
높은 매출 탄력을 과시한 마켓은 뉴욕, 파리, 홍콩, 두바이 등이며 중국 시장은 버버리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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