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경편 니트 생산 업체인 세창상사(대표 이창근)가 지난 18일 이천공장에서 ‘제13회 신소재 프리젠테이션’을 열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세창상사의 이천 공장은 마치 프랑스 와인 공장이나 공원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매우 청결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었다. 세창상사는 지난 1996년 3월 처음 신소재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해 꾸준히 행사를 이어오며 부동의 국내 1위 경편 니트 업체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효성, 코오롱FM, 세아상역 등 거래 업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에도 미국 OR쇼를 비롯 뮌헨 패브릭스타트, 텍스월드 파리,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일본 1:1 매칭쇼 등에 참가해 신소재를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여성 재킷용 스판 벨벳과 스윔웨어용 원단을 비롯 재킷용 마이크로 스웨이드 원단, 경량 나이트 가운용 원단, 해도사 스웨이드에 후가공을 거친 소파용 인조 피혁 원단, 디지털 프린트를 가미한 헌팅웨어용 원단, 인조 모피(FUR-LIKE) 등 다양한 원단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들어 아웃도어 스포츠 열풍에 대응해 개발한 바람막이나 스포츠 웨어용 원단이 주목을 끌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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