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르지오아르마니가 밀라노에 호텔을 오픈했다.
2010년 4월, 두바이에 럭셔리 호텔을 오픈, 아르마니 제국의 영역을 넓힌 그는 밀라노에 8층 규모의 두 번째 호텔을 열었다.
밀라노의 패션 거리 비아맨쪼니 31번지에 오픈한 아르마니 호텔은 밀라노 최대 하이엔드 쇼핑 거리 나폴레오네가를 마주하고 있어 아르마니가 추구하는 글로벌 젯셋족 유치에 유리하다.
1937년 엔리코그리피니가 디자인한 건물에 들어선 아르마니 호텔은 거대한 문과 그래픽한 라인이 돋보이며 프레지덴셜 스윗의 크기는 4800㎡에 달한다.
전체적으로 웅장한 팔라쪼 건물과 달리 내부는 크리미한 브라운 시르크 조젯 벽, 아시안풍 라임스톤 플로어 등 동양적 감성과 아르마니 특유의 모던한 간결함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7층에는 두오모 성당과 오페라 하우스 라스칼라를 내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아르마니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매니저가 게스트들의 편안한 숙박을 위해 도움을 준다.
11월 10일 진행된 오픈 행사에는 제시카앨버 매기질랜할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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