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보스의 3/4분기 매출이 18% 증가, 올 한 해 매출 전망을 밝히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강한 매출 탄력에 힘입어 글로벌 불황기의 상처를 완전히 털어낸 휴고보스의 7~9월 수익은 30% 상승한 1억65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 넘었다.
이를 바탕으로 휴고보스의 2011 한해 매출은 15~17%, 운영 수익은 25~30%에 달할 전망이다.
문제는 다시 암운을 드리고 있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유로존의 재정 불안이 고가 패션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지만, LVMH나 버버리 등은 중국을 위시한 이머징 마켓의 수요가 버티고 있는 만큼, 급격한 수요 감축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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