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하우스 「장폴고띠에」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지난해 7억2천3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 「장폴고띠에」는 럭셔리 업계의 위기를 비교적 덜 탄 편이긴 하지만 경쟁력을 잃지 않고 수익보전을 위해 구조조정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따라서 직원 감축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매출부진을 이유로 오뜨 꾸뛰르 라인을 포기하는 여타 업체들과 달리 오뜨꾸뛰르 라인을 진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991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고띠에는 2005년 말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수익이 정상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폴고띠에」의 지분 35%는 럭셔리 하우스 ‘에르메스(Hermes)’가 소유하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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