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발렌티노가 은퇴한 후 오히려 매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패션하우스 발렌티노. 그리고 그 중심에 선 듀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그라찌아치우리+삐에로파울로피코릴리가 맨스웨어 데뷔전을 갖는다. 내년 1월 플로렌스에서 진행될 Pitti Uomo 패션주간, 발렌티노 2012년 가을 컬렉션 무대에 그들이 진행한 첫 번째 맨스웨어 쇼를 펼치는 것.
발레티노의 흑자 전환을 이뤄내며 디자인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조르지오아르마니, 캘빈클라인, 로베르토까발리, 하이더애커만, 질샌더, 가레스퓨, 투르사르디 유명 디자이너들이 남성복 런웨이 데뷔전을 펼친 Pitto Umo 패션 주간에 맨스웨어를 선보임으로써 여성 컬렉션에 대한 호평을 남성복까지 이어갈 지 관심이 쏠린다.
발렌티노의 전통에 역동적이며 컨템퍼러리한 감성을 관심을 접목, 전통과 이노베이션의 조화를 이뤄낸 두 사람은 발렌티노 맨스웨어에도 특유의 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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