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새 바람 데상트, 월 2억 매장 속출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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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데상트코리아 영업Div 총괄이사

2011-10-28 오후 5:45:50


데상트코리아의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놀라운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스포츠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09년 9월 론칭한 「데상트」는 2년만인 지난 9월, 구미점과 군산점, 그리고 롯데 부산점 3 곳에서 월 2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롯데 창원·익산 영등동·코엑스·신세계 인천·마산 합성동·창원·동성로·포항 등 전체 70개 매장 가운데 31%에 해당하는 22개 점에서 월 1억 원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데상트코리아의 「먼싱웨어」 「르꼬끄스포르티브」 「르꼬끄골프」 「데상트」 4개 브랜드의 영업 Division을 총괄하고 있는 김신호 이사는 “특히 「데상트」의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다. 월 2억대 매장이 지난달 3곳에 이어 10월에는 롯데 창원, 익산 영등동, 코엑스, 신세계 인천, AK수원, 여수점 등 6개 매장이 추가될 전망”이라며 “이 같은 추세라면 연말까지 76개 매장에서 700억 원대의 목표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데상트」의 최근 실적을 월 평균 매출로 환산하면 점당 8500만 원대에 이른다. 이를 단위 면적당 매장 매출로 환산하면 국내 최상위권 수준이다.「데상트」는 론칭 초기 30~40대 고객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지금은 10대 층까지 고객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연령층에서 소화되고 있다. 또 처음엔 베이스볼·스키·스노우보드의 관련 상품이 인기를 누렸다면 최근엔 휘트니스·사이클·라이프스타일 스포츠·아웃도어 상품 라인까지 확대되면서 매출이 폭발하고 있다.


김신호 이사는 “다양한 상품 라인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마케팅도 한 몫하고 있다. 프로야구 마케팅으로 고객층이 10~40대까지 폭넓게 형성됨은 물론 손담비를 모델로 기용, 여성 고객까지 대거 흡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포츠 브랜드로써 반드시 인정받아야 하는 상품 조닝이 바로 신발부문이다. 회사 내에 별도의 신발/용품 부서(Div)를 따로 분리해 운영할 정도로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그 결과 신발 매출이 전체 매출의 25% 선까지 올라왔다. 이는 전년대비 100% 이상 신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향후 비중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데상트」가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써 면모를 하나하나 갖춰 나가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고 밝혔다.


「데상트」는 올해 말까지 76개 매장에서 700억 원대, 내년에는 110개에서 1000억 원대를 목표로 정했다. 데상트코리아는 「데상트」를 최근에 출범한 브랜드지만 2018년에는 매출 볼륨에서는 가장 큰 5000억 원대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단계별로 세워놓고 있다.


김신호 이사는 “요즘 사람들은 모두 바쁘다. 성공적인 일 처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세우면 된다. 철저한 계획을 통한 시간관리가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비결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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