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이 전개하는 인테리어 브랜드 「미올제」가 지난 13일 새로운 직영점을 오픈했다.
강남 신사동 매장에 이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460번지에 두 번째로 문을 연 「미올제」 분당점은 300여 평(990㎡) 규모 매장에 대표 제품인 블라인드는 물론 커튼과 벽지, 침구 등 디자이너 컬렉션 소품까지 전시 판매하는 종합 인테리어 전문점으로 꾸며졌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연중 무휴다.
「미올제」 분당점은 테마 별 전시 코너를 만들어 소비자가 직접 인테리어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강남 지역 주부들 사이에서 소문난 프랑스 자동 차양 시스템 브랜드 「솜피」와 「미올제」 블라인드를 함께 구성한 전동관 그랜드 코너가 대표적이다. 「솜피」 전용 터치패드와 리모콘을 이용해 집 외부에서 블라인드나 커튼을 자동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미래형 인테리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디자이너관에서는 폴 스미스, 헬라 융게리우스, 토드 분체, 배르너 팬톤 등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텍스타일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 블라인드에 대한 소비자의 편견을 불식시키며, 「미올제」 블라인드 12개군 60여 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웅진케미칼의 화섬 기술로 개발된 고급 기능성 원단과 레이저 커팅 기술이 접목된 롤스크린, 원단의 위 아래 색상 매치를 달리해 포인트 벽지로도 활용 가능한 플리티드 제품 등 다양하게 갖추었다.
이영호 텍스타일 사업본부 상무는 “분당, 용인, 수지, 죽전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테리어 제품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