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의 국제 컬렉션인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S/S 컬렉션’이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그 막을 올렸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매년 패션 도시로서의 부산의 입지를 다지고 패션 비즈니스 창조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프레타포르테 부산’ 은 11일부터 14일까지 국내외 디자이너 9명과 부산지역 신진 디자이너 3팀, 부산지역 10개 대학 패션 전공학과 학생들의 패션쇼 및 트레이드쇼 등으로 진행된다.
오프닝 무대로 프랑스 디자이너 마뉴엘 기발의 쇼가 열렸고 이미경 · 최복호 · 김철웅 등 국내 디자이너들의 쇼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10개 대학 패션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가한 ‘대학 패션 페스티발’에는 학생들의 상상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5월 열렸던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1 F/W’ 컬렉션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제공해 3D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또 다음 시즌 유행 경향을 제시하는 트렌드 설명회를 비롯, 패션계 인사들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한편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홍보대사중 한명인 공현주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 문화와 패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레타포르테 부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국제 컬렉션인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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