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해외 시장서 돌파구
가+
가-
지속 침체 日 시장 탈피 글로벌 전략에 올인

2011-10-07 오후 2:39:26


유니클로의 글로벌 마켓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일본 내수 시장이 포화 상태로 침체에 빠진 지금, 해외 시장을 확대하는 것만이 유니클로가 살아남는 길이라는 것이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의 입장이다.


실제로 일본은 오랜 경기 침체 외에도 지속적인 인구 감소, 노령화 사회 등이 어패럴 마켓 성장의 걸림돌로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글로벌 마켓 진군은 단순히 신규 시장 개척이 아닌 유니클로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전투로 같은 상황에 처한 일본 어패럴 업계의 긴박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유니클로는 최근 상하이에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 본격적인 중국 시장 확대에 돌입했으며 소비력이 왕성한 아시아 시장 중심으로 매년 200~40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2~3년 이내에 한국과 중국 시장의 사업 규모를 13억 달러로 확대하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 다수의 매장을 오픈해 상대적으로 글로벌 어패럴 업계의 진군이 더딘 동남아 지역을 유니클로의 든든한 매출 지역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뉴욕과 파리, 런던 등 패션 중심지에 플래그십 및 대규모 매장을 오픈, 미국과 유럽 시장에 일본 어패럴 브랜드의 파워를 확대하는 동시에 이동 인구가 활발한 유럽과 미국의 중소 도시에도 매장을 오픈해 틈새 매출을 올린다는 전략을 짜놓고 있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