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이상운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배포한 10월 CEO 레터에서 “철저한 시장 조사와 경쟁사, 고객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치밀한 계획이 중요하다”면서 “여기에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는 절실함과 강한 의지를 더해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자”고 독려했다.
이 부회장은 “4/4분기는 올해를 잘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내년의 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목표와 계획을 어떻게 세우는가에 따라 한해 경영 활동이 좌우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지금부터 새로운 해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일본 최고 부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사례를 들며 "손 회장은 20대에 이름을 알리고 30대에는 사업 자금을 모았으며, 40대에 큰 승부를 걸겠다는 인생 계획을 세우고 열정을 다해 그 목표에 도전해 성공했다”며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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