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라인이 아닌 꾸튀르 정신이 담긴 패션 사업을 꿈꾸는 카니에웨스트가 세인트마틴 출신의 인재들을 모아 컬렉션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본격 패션 공부를 위해 한동안 런던으로 거처를 옮기고 패션하우스 인턴도 자청하는 등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 카니에웨스트는 파리 패션주간에 스포티+럭셔리 콘셉의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을 처음 선보이며 디자이너의 행보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런던 패션주간에 유명 디자이너들의 런웨이 프론트 로우에 빠짐없이 등장하며, 패션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카니에웨스트는 2008년 문을 닫은 클럽 Turnmills를 본거지로 디자이너 딘퀸, 루이즈골딘 그리고 세인트마틴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컬렉션 작업을 하고 있다.
하이엔드 디자이너 의류를 즐겨 입는 케니에의 패션 감각을 반영한 스포티+럭셔리 컬렉션은 럭셔리한 패브릭과 컬러에 사무라이풍 스포티 디자인이 접목되었으며 그가 즐기는 하이엔드급 가격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케니에웨스트는 루이비통, 나이키와 제휴 트레이너화를 디자인했고 M/M과는 스카프 작업도 함께 하는 등 패션 콜래보레이션에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면서 관심을 끌어 왔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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