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럭셔리 시장 만만찮네
가+
가-
까다로운 법규·유통망 부족 등이 발목 잡아

2011-09-22 오후 3:51:33


럭셔리 업계의 신규 매출 창구로 기대를 모았던 인도 시장, 하지만 외국 기업의 인도 마켓 진출에 까다로운 법규와 유통 창구의 부족, 그리고 인도 럭셔리 소비자들의 복잡한 소비 행태가 기대와는 달리 시장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일찌감치 해외에서 럭셔리 소비를 즐겼던 인도의 골수 럭셔리 소비자들은 물론 IT 산업 발달과 인터넷을 통해 럭셔리 소비 욕구를 구축한 중산층의 하이엔드 제품 구매욕은 강하지만,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률 저하가 인도 마켓 성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여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까지 인도에서 팔린 럭셔리 스포츠 카 포르세는 모두 215개에 달하는데 이는 전년 대비 57%나 상승한 숫자이며 글로벌 여성들의 핫 아이템 지미추, 까날리 등의 패션 액세서리 라벨의 동일 매장 매출은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인도 럭셔리 소비층은 한층 탄력을 받은 느낌이다.
실제로 럭셔리 소비의 주축인 상류층의 숫자가 2010년 대비 21 %나 상승했고, 이들의 럭셔리 소비 투자금액이 2016년경 3배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럭셔리 소비층이 상류층에서 중상류층까지 확대되는 추세에다 럭셔리 구매 능력이 있는 중상류층으로 흡수되는 층이 증가되는 추세여서 인도 럭셔리 마켓의 성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 럭셔리 업계가 인도 시장을 기대하는 이유도 바로 이 같은 성장성 때문이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