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IPO를 진행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살라토레페라가모의 상반기 순익이 전년 대비 32.4% 상승한 4570만 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페라가모 특유의 품격이 담긴 레더 백과 슈즈, 실크 스카프가 미국 및 유럽의 경제 불안에도 오더가 늘고 있어 하반기 매출 상승도 충분하다는 점이 차별적이다.
지난 6월 밀라노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상장할 때 투자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던 페라가모는 실질 기업 평가 면에서 앞서 홍콩에서 주식을 상장한 프라다보다 높게 평가받아,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의 자존심을 살린 바 있다.
올 상반기 페라가모의 EBITA는 전년 대비 59% 상승했고 판매 마진 또한 전년 대비 약 4% 증가한 18.2%로 나타나 외적인 면에서나 내실 면에서 모두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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