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은 자연이 만든 최고의 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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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캠페인 런던 필두 전세계 동시다발 진행

2011-09-01 오후 1:47:10

지난 해 영국 런던에서 찰스 황태자 후원으로 진행돼 화제를 모은 울 캠페인 ‘Campaign for Wool’이 올해 또 다시 전세계 최신 유행의 중심지에서 펼쳐진다.


9월 5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울 위크 기간은 유명 브랜드와 리테일러,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패션은 물론 런던의 가정에서 수공예로 만들어진 울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울 캠페인의 적극적인 후원자 가운데 한 사람인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천연 소재 울은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섬유”라고 말했다. 또 폴 스미스는 “천연 소재 울은 항상 나의 첫 번째 선택이었고, 울 이상의 소재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버버리의 크리스토퍼 베일리 역시 “울은 만들기에도, 입기에도 최상의 소재이며 버버리와 영국 역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2011년 울 캠페인은 영국뿐 만 아니라 앞으로 일본, 네덜란드, 독일, 노르웨이, 미국, 스페인, 한국 등 세계 여러 곳에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더욱 모던해진 천연 소재 울에 대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울 수요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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