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백화점 매장의 VMD 차별화를 선포했다.
지난 19일 문을 연 현대백화점 대구점 매장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첫 선을 보인 것.
프랑스 인테리어 아티스트 폴 베르통 마튜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매장은 베르사이유 궁전의 ‘거울의 방’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화이트 컬러로 덮인 매장 내부에서 빛을 발하는 거울과 유리 장식이 베르사이유 궁전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루이까또즈」는 새로운 VMD를 통해 브랜드에 관계없이 획일화된 기존 백화점 패션잡화 매장들과는 달리 차별화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현대 대구점을 시작으로 다른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문화적 감성을 적극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루이까또즈」 홍보팀 김인섭 팀장은 “단순히 쇼핑만을 위한 매장이 아니라 브랜드를 느낄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서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VMD를 시도했다”며 “보는 즐거움이 한층 더해진 쇼핑 공간이 「루이까또즈」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릴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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