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엠비오, 빈폴, 남성 독식
가+
가-
「마에스트로」 「타미힐피거」 「지이크」 전망 밝다

2006-02-23 오후 4:11:47

■ 정장 역시 「갤럭시」! 「마에스트로」 바싹 추격 남성 정장의 최고 브랜드는 「갤럭시」가 34.6%의 지지율로 정상을 차지했으며, 「마에스트로」는 「갤럭시」를 11%의 근소한 차이로 바싹 추격하며 그 뒤를 이었다. 바이어들은, “「갤럭시」는 꾸준히 고가라인을 확대하며, 저가 브랜드와 차별화된 전략을 폈고, 올해 106개 매장에서 전년대비 5% 신장한 1천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외형면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갤럭시」는 내년에 비접착 란스미어 정장으로 고급스런 감도를 강화하고, 젊은 층을 겨냥한 스타일업 수트의 물량을 늘릴 예정이다. 「마에스트로」는 하반기 마스터피스763 시리즈를 출시하는 등 패턴의 변화와 공격적인 영업으로 바이어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모델인 박신양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젊은 층의 비율을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내년 시장 주도 브랜드에서 37%를 차지하는 등 전망이 높은 브랜드로 평가했다. 「마에스트로」는 올해 115개 매장에서 1천8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내년에는 캐주얼 물량을 늘려 본격적인 토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에 5위를 차지했던 「로가디스」는 11.5%로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바이어들은, “이제 남성 정장은 할인점과 가두상권 등 중저가 남성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남성 정장의 양극화 현상은 더 깊어질 것”이라며, “고급 라인을 강화하거나, 캐주얼 물량을 늘려 브랜드의 감도를 높여야만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내년 남성 정장 시장은 「지방시」 「빨질레리」 등 라이선스 브랜드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지방시」는 캐주얼과 셔츠 등 다양한 라인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캐주얼 감도를 높여 브랜드 토털화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바이어들은 이제 남성복의 복종간 경계가 허물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 바이어는, “신사 정장, 캐릭터, 타운캐주얼 등 부문별로 상품에 대한 경계와 여성 제품의 경계가 허물어질 것이다. 지난 봄에도 셔츠의 경우 40%가 여성복과 동일한 원단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제 남성 정장도 캐주얼에 대한 감도를 높이고, 잡화와 액세서리를 늘려 브랜드를 토털화하는 등 변화된 남성 소비자들을 이끌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희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