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아이올리, 동광 ‘新3인방’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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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오후 4:07:09

올 한해 여성 영캐주얼 시장에서는 에프앤에프와 아이올리, 동광인터내셔널의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에프앤에프의 「바닐라비」 「시슬리」 「베네통」과 아이올리의 「에고이스트」 「매긴나잇브릿지」 동광인터내셔널의 「숲」과 「비지트인뉴욕」이 올해 최고 브랜드뿐 아니라 내년 시장을 주도할 브랜드로 바이어들의 지지를 받았다. 에프엔에프는 「바닐라비」를 선두로 「시슬리」 「베네통」 「엘르스포츠」 등 브랜드별로 가격대를 하향조정하고, 공격적으로 가두상권을 공략하는 등 여성복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몰고 왔다. 「바닐라비」는 가두상권으로 진출한 지 2달만인 지난 10월 46개 매장서 4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매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하반기에는 당초 계획한 180억원에서 상향조정한 2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 70개 매장에서 6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시슬리」는 지난 10월 44개 매장에서 전년대비 45% 신장한 38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하반기 들어서 매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내년에 대리점을 12개 오픈하는 등 가두상권도 공략한다. 동광인터내셔널은 소싱력과 공격적인 영업력을 기반으로 「숲」을 성공시켰으며, 신규 브랜드인 「비지트인뉴욕」도 런칭 1년이 채 안 돼 28개 매장서 1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영캐주얼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각됐다. 지난달에는 롯데 본점서 2억5천만원, 현대 신촌서 1억8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하반기 들어서 월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아이올리는 런칭 4년차인 「에고이스트」와 올해 신규 브랜드인 「매긴나잇브릿지」를 성공시키며, 여성복 시장의 신성으로 등극했다. 올해 두 브랜드에서 4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에고이스트」는 런칭 이후 해마다 20∼30% 신장하며 브랜드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올해 42개점에서 3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작년 260억원보다 30%나 신장된 수치다. 「매긴나잇브릿지」는 런칭 1년 만에 24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올해 12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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