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2011년 상반기 국내 패션 시장 분석 및 하반기 전망’, ‘무역 1조 달러 시대 수출 고부가가치화 전략’, ‘개성공단-중국, 베트남보다 경쟁력 우월’, ‘EU 시장 내 경쟁 수출 품목 분석 및 수출 확대 방안’ 등 주요 이슈를 정리한 ‘섬유패션산업 동향’ 8월호를 발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섬유 생산 및 출하 지수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수요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9%, 1.7% 감소했으며, 재고는 4.0% 증가하였다.
또 금년 상반기 섬유류 수출은 선진국의 민간 수요 회복과 함께 신흥 경제권의 내수 시장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79.8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34.1% 증가한 58.6억 달러로 21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이번 달 주요 이슈인 ‘무역 1조 달러 시대 수출 고부가가치화 전략(한국무역협회 박기임)’에서 정리한 최근 섬유 수출 증가의 특징으로 중소 기업과 지방 기업이 수출을 주도, 업계 구조 조정과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신속히 진행, 최근 섬유 산업에 있어 국내 생산에 대한 가치 제고, 한·EU FTA 발효에 대한 업계의 높은 기대감, 섬유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책 강화 등을 꼽았다.
또 ’개성공단-중국․베트남보다 경쟁력 우월(현대경제연구원 이해정)‘에서는 개성공단이 세제·임금·토지 사용 등의 제도적 측면과 물류 인프라·판로의 물리적 측면에서 중국과 베트남 공단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을 실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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