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직하우스」 코엑스점
「베이직하우스」 코엑스점은 다른 「베이직하우스」 매장에 비해 적은 평수로 최대의 효율을 얻고 있다.
현재 코엑스점은 5년 넘게 운영해 오던 매장을 평수를 줄여 현재의 자리로 옮긴 지 3개월이 됐다. 예전 150평이 넘는 매장에서 60평으로 평수가 줄어들고 2~3억대의 매출에서 1억8천만원대로 낮아졌지만 평당 효율면으로 본다면 그 이상의 성과를 올린 셈이다. 오픈한 8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6천만원, 9월은 1억6천만원, 10월은 1억8천만원, 11월은 1일부터 22일까지 1억의 매출을 올리면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 코엑스점은 베이직, 뉴베이직, 트렌드, 스포츠, 주니어 라인을 판매하고 있다. 이중 여성 트렌드 라인과 남성 베이직 라인이 가장 인기가 좋다. 남성 코듀로이 재킷은 7만9천~9만9천원대, 여성 코듀로이 재킷은 6만원대로 아이템 중 가장 잘 팔린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출시된 인조 무스탕은 9만9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벨벳 소재의 와인빛 재킷은 거의 품절 상태다. 고객들은 주로 베이지 색상을 찾으며 퍼플, 그린, 핑크 색상도 꾸준히 찾고 있다. 예년에 비해 니트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고.
「베이직하우스」 와 더불어 「푸마」「이랜드」「예스」 매장도 관리하고 있는 박승용 코엑스점 실장은, “「베이직하우스」는 아이템이 워낙 많아 사전에 철저한 물량 관리와 시스템 관리, 영업적인 측면에서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현재 체계적인 관리가 되고 있으며 기존 매장보다 상권과의 궁합이 좋아 트렌드에 빨리 융합되고 있다”며 “「베이직하우스」가 예전에는 중고가 정책이었지만 초저가로 돌아선 후 더 나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볼륨화가 잘 되어 있어 앞으로도 매출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베이직하우스」의 다양한 아이템과 초저가 정책의 가격, 체계화된 시스템이 뒷받침되어 준다면 해외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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