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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지향 현대백화점 대구점 오늘 개점

2011-08-19 오전 9:08:15


현대백화점이 오늘(19일)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13번째 점포인 대구점을 오픈한다.


 명품백화점을 지향하는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복합쇼핑몰 형태로 개발됐다. 연면적 119,000m²(약3만6000평), 영업면적 56,100m²(약 1만7000평) 지하 6층 지상 10층, 주차대수 632대 규모로서, 명품백화점과 영패션전문관인 유플렉스(U-PLEX), 전문영화관(CGV)으로 구성되어, 영(Young)·럭서리(Luxury)·컬처(Culture)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해 고객의 쇼핑과 문화욕구를 원스톱으로 수용하게 된다.


지상층은 품격있고 트렌디한 상품 중심의 ‘명품백화점’으로, 지하층은 젊은 층을 위한 ‘유플렉스’(현대백화점 영패션전문관)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품 및 수입의류 매장은 압구정 본점 수준인 총 60개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대구·경북지역 최고의 해외명품 브랜드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르메스, 티파니, 토즈, 끌로에, 마르니, 발렌시아가 등 15개 브랜드는 대구 지역 최초로 입점하게된다.



의류·잡화매장은 브랜드별 매장면적이 상권 내 기존 백화점들의 매장보다 최고 50% 가까이 넓어,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으며, 각 층별로 2~3종류의 편집숍을 입점시켜, 최신 트렌드의 상품을 다양하게 제안할 예정이다.


지하 2층과 지하 1층에는 영 패션 전문관인 ‘유플렉스’가 들어선다. 유니클로, 알마니익스체인즈, 프런코 신진 디지이너 편집숍인 ‘TRS’ 등이 입점하며, 나이키·아디다스의 경우 상권 내 기존 백화점보다 2배 가량 넓은 메가숍 형태로 입점해 대구지역의 영(Young) 문화를 선도하게 된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올해 매출 목표를 2,000억원으로 정하고, 상권 최대의 풀라인 명품 브랜드 및MD 구축, 문화홀과 문화센터 등 지역 최고의 커뮤니티 공간 그리고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고객관계 소통시스템을 통해 2012년 5,000억원, 2013년 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대구·경북지역 1번 백화점 위상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하병호 사장은 “대구점은 대구·경북지역 백화점 가운데 최초로 복합쇼핑몰 형태로 구성된 점포로서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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