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미개척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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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집트, 바나나리퍼블릭-모로코에 매장 열어

2011-07-08 오후 3:08:02

새로운 디자이너, 변화된 머천다이징으로 심기일전하고 있는 갭이 아프리카 잡기에 나선다. 갭은 7월 이집트에 매장을 오픈하고, 10월에는 모로코에 바나나리퍼블릭 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마켓 다각화에 기치를 올리고 있는 것. 갭은 지난해 자사 온라인 배송 제공자를 통해 이집트와 모로코, 남아프리카 고객을 흡수할 수 있도록 배려한데 이어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까지 진출, 어패럴 업계의 미개척지 아프리카 시장에 큰 보폭을 내디뎠다. 갭은 북아프리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지금 갭과 바나나리퍼블릭의 진출은 시장 다변화로 신규 매출을 구축하는 것은 의미있는 행보라며 아프리카 마켓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4년간 갭의 프랜차이즈 매장은 180개 이상으로 늘어났고 2개에 불과했던 해외 시장도 아시아, 유럽, 남미, 중동, 호주를 포함한 5개 지역 25개 국가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전력 질주해 왔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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