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영배, 이하 보끄레)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 본사 직원을 비롯해 중국 현지 직원, 그리고 협력업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행사는 '보끄레, 아름다운 20년'이라는 타이틀 아래, 지난 20년 간의 도전과 시련, 성공 사례가 담긴 기념 서적이 소개됐고, 장기근속자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보끄레 어워드' 시상식,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기념 서적 <보끄레, 아름다운 20년>은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더블유닷」 「모린꼼뜨마랑」 「라빠레뜨」 「코인코즈」 「밴드오브플레이어스」 등 브랜드의 히스토리는 물론, 보끄레의 기업 철학, 비전, 문화 그리고 세계 시장 진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 보끄레의 20년 역사를 한 눈에 보여준다.
더불어 보끄레에서 전개 중인 브랜드들의 과거와 현재의 옷을 모아 촬영한 20주년 기념화보는 과거의 역사를 발판 삼아 나날이 자라는 나무, 숲이라는 테마로, 사진작가 변순철이 촬영해 의미를 더했다.
'보끄레어워드' 시상식은 근속상, 글로벌상, 혁신상, 협력상 등 여러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각자 분야에서 열과 성을 다해 온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으며, 부상으로 상금과 해외 연수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메세나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업과 예술단체의 1:1 매칭 프로그램으로 맺어진 결연 그룹 남양주시립합창단과 월드뮤직그룹 타니모션도 축하 공연을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만중 회장은 "20년 간 보끄레가 걸어 온 발자취를 토대로 직원 모두의 의지와 꿈, 열정과 땀을 한 데 모아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새로운 20년을 준비해야 하는 출발선에 서있다”며 "장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가치, 신뢰, 인간, 협력, 사회공헌, 글로벌 마인드 등과 같은 요소들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 회장은 "2011년 한 해는 일본, 싱가폴, 동남아, 인도, CIS 국가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인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끄레는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더블유닷」 「모린꼼뜨마랑」의 지속적인 전개와 더불어 「라빠레뜨」 「코인코즈」 「밴드오브플레이어스」등 새로운 유통 형태에 대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20주년이 되는 2011년 현재, 수입 코스메틱 편집 브랜드 전개와 보끄레머천다이징 창업 지원사업인 <미래사업가 인큐베이팅 프로젝트_ Nothing Can Stop A Good Idea>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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