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셔리 업계의 인수 합병 바람이 재현되고 있는 지금, 스위스 럭셔리 그룹 라벨럭스의 행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라벨럭스는 최근 경쟁이 치열했던 지미추를 인수한 지 얼마 안되어 영국 아우터웨어 업체 벨스태프까지 인수, 패션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라벨럭스 관계자는 뛰어난 전통을 가진 유니크한 브랜드, 벨스태프가 글로벌 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며, 럭셔리 사업을 차곡차곡 확대할 의사를 드러냈다.
벨스태프는 1990년대 Franco Malenotti에 인수된 후 글로벌 브랜드로 재론칭 되었고 헐리웃 제작 업체와 제휴를 통해 고객 기반을 넓혀왔으며, 라벨럭스의 지원 아래 글로벌 시장 다변화 및 제품 확대가 가속될 전망이다.
라벨럭스는 스위스 브랜드 발리, 뉴욕 하이엔드 디자이너 라벨 데릭램, 영국 쥬얼러 슬로안지아주가리패트리지, 이탈리아 액세서리 업체 잘리아니(Zagliani), 지미추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