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중국 바람 아무도 못 말려
가+
가-
까사렐, 링루이·다웨이선 듀오 디자이너 영입

2011-06-16 오후 4:39:43


패션계의 중국 바람이 디자이너에까지 영향을 주는 분위기다. 까샤렐(Cacharel)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중국계 디자이너인 링루이, 다웨이선 두 사람이 임명된 것이다. 이는 메이저 프랑스 라벨 최초로 중국 디자이너가 선임 디자이너로 자리하는 최초의 사건으로, 패션계에 확산되는 중국 파워를 다시금 증명한다.


디자이너 듀오 링루이+다웨이선은 프랑스의 유명 패션 스쿨인 의상조합학교 출신으로 Belle Nion 라벨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팀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얻었지만 파리 패션계에 친숙한 인물은 아니어서, 까사렐의 선택이 놀라움을 더한다.


하지만 루이는 2005년 Grand Prix de Trophees Saint Roch 상을 수상하고 발렌시아가, 입셍로랑에서 디자인 경력을 쌓았고, 선은 Air France와 의상조합(Cham bre Syndicale)이 진행한 국제 디자이너 콘테스트 Young Fashion Designers 그랑쁘리를 차지한 후 롤리따람피카, 발렌시아가, 존갈리아노 등을 거친 인물이어서 그들의 활약에 시선이 모인다.


전문가들은 두 사람이 Belle Ni non에서 물 흐르듯 자연스런 모노컬러 스타일을 주력했던 점에 주목하며, 까사렐의 미적 방향에 놀라운 새로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 선과 루이, 두 디자이너는 까사렐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액세서리 등 모든 라인의 크리이에티비티를 지휘하며 함께 작업한 2012년 봄 컬렉션은 올 10월 파리쁘레따뽀르따 시즌에 첫 선을 보인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