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선물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여성은 명품가방, 남성은 최신 IT기기를 떠올리기 쉽지만, 그보다는 성년의 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속옷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91년생 솔로 남녀 300명(여자 200명, 남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자의 경우 1위가 속옷(45%)이 차지했고 그 뒤를 향수(21%), 현금(13%), 남자친구(10%), 가방(7%), 꽃이나 지갑, 구두 등의 순이었다. 남자의 경우 향수(38%), 속옷(29%), 여자친구(15%), 태블릿PC(10%)가 등이 차지했고 현금, 구두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자기자신을 위한 선물의 경우 가격보다는 의미를 더 중요시하고, 성년의 날 상징적인 의미와도 부합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명환 대리는 “여자의 경우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났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섹시한 속옷을, 남자의 경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댄디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의 속옷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이 중 「섹시쿠키」의 ‘레오파드 섹시백’ 제품은 섹시함의 대명사 호피무늬에 밴드를 스트랩으로 처리해 뒤태까지 섹시미를 연출한다.
또 누디라인으로 디자인된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진그라데이션’ 제품은 화이트 컬러에 푸른색 그라데이션을 가미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팬티로, 땀 흡수가 빠른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해 내적ㆍ외적으로 댄디한 남성미를 연출할수 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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