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가방에 ‘샤넬’ 이 꼽혔다.

디자이너 전문취업포털 ‘디자이너잡’은, 신입 및 경력 디자이너 3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샤넬’이 1위(54명, 1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49명, 15%)는 ‘루이비통’ 이, 3위(41명, 12%)는 신입 부문에서는 ‘프라다’(22명)가, 경력 부문에서는 ‘프라다’(19명)와 ‘구찌’(19명)가 차지했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및 ‘구찌’가 디자이너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였다.
그 뒤를 이어 경력 부문에서는 ‘MCM’(14명), ‘펜디’(13명)와 ‘보테가베네타’(13명) 등이, 신입 부문에서는 ‘구찌’(14명)와 ‘펜디’(14명), ‘마크 제이콥스’(13명) 순으로 이어졌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매스티지 브랜드 ‘MCM’이 경력 디자이너 사이에서는 비교적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신입 디자이너 사이에서는 하위권(10명)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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