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스트리트 라벨이 디자인을 도용했다며 상표권 소송에 직면하는 일은 종종 벌어졌지만 럭셔리 브랜드가 상표권 도용 혐의을 받고 있다면 어떻게 전개 될까?
여성의 섹시함을 더해주는 레드솔 스틸레토로 유명한 크리스챤루부탱이 시그너쳐 레드솔을 입셍로랑 측이 무작위로 도용했다며 뉴욕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루부탱 측은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1992년 블랙 스틸레토에 바닥에 붉은 네일 폴리시를 칠하면서 루부탱의 레드 솔 전설이 시작되었음’을 명백히 하며 입셍로랑이 바니스, 삭스 피브스애버뉴, 벅도프굿맨, 노드스톰, 나이만마커스 등을 통해 레드 솔 슈즈 판매를 시작한 것은 명백한 ‘상표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루부탱 측은 100만 달러의 손해 배상을 요구한 상태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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