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필라티, YSL와 작별?
가+
가-
매출 부진 책임론 들어 압박 사퇴설 무성

2011-03-21 오후 6:13:38

입셍로랑과 스테파노필라티의 결별설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PPR 제국이 수익성 중심의 경영 체제를 강화하면서 매출 부진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입셍로랑이 도마에 올랐고, 컬렉션을 지휘하고 있는 스테파노필라티의 책임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패션 사업 중심의 사업 구조, 수익 중심 경영을 내세운 PPR의 수장 프랑스와앙리피노르는 구찌그룹의 성장세를 이끌어온 CEO 로버르폴렛을 밀어내고 직접 구찌그룹 지휘에 나설 정도로 패션 사업에 야망이 높아 기대치에 못 미치는 매출 실적을 보이는 입셍로랑을 방관할 리가 없다는 것이 소문의 근원이다. 하지만 그간 침묵을 지키던 필라티가 입셍로랑 컬렉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소문을 부인하고 나섰고 앙리피노르 또한 필라티의 디자인에 찬사를 드러내면서 분위기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입셍로랑의 트위터에는 스테파노필라티와 결별설을 부인하는 글이 올랐고 앙리피노르는 10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입셍로랑이 지난해 1500만 달러의 수익을 일궈냈다며 필라티의 공적으로 돌린 바 있다. 또한 아르마니가 스테파노필라티를 그의 후계자로 영입, 입셍로랑과 결별을 유도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강력히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결과를 지켜봐야 할 듯하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