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프레드던힐에서 활약했던 디자이너 킴존스가 루이비통 맨스웨어의 스타일 디렉터로 영입되었다. 존갈리아노가 디올을 떠나게 되면서 후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찾기에 바쁜 LVMH는 루이비통의 신임 스타일 디렉터로 킴 존스를 맞이하게 된 것에 높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는 모습.
영국 패션의 산실 세인트마틴스를 졸업한 존스는 유니클로, 멀버리, 알렉산더맥퀸, 휴고보스, 움브로, 톱맨 등 하이스트리트부터 하이엔드 디자인까지 고루 거친 실력파로 2008년부터 알프레드던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해왔다. 또한 Dazed and Con fused, Arena Homme +, Another, New York Times T Magazine, i-D, 등 패션 잡지의 스타일리스트 아트 디렉터를 역임하며 매체 다루기에도 능숙하고 2006년과 2009년 British Fashion Council이 선정한 올해의 Men swear Designer로 꼽힌 전천후 능력자로 루이비통의 기대감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킴존스의 정확한 직책명은 루이비통 'Men Ready-to-wear Studio & Style Director' 로 마크제이콥스의 아티스틱 디렉션에 따라 맨스웨어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킴존스는 영국적 전통과 21세기 고객의 욕구를 교묘하게 배치, 알프레드던힐의 모든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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