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 ‘모드 상하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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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소재協, 16~18일 국내 35개사 참가

2011-03-09 오전 9:26:41

국내 중소 의류∙패션 업체들이 상하이에서 전시 마케팅으로 시장 개척에 나선다. 한국패션소재협회(회장 이영규)는 “우리 협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상하이 월드엑스포 전시장(Shanghai World Expo Center)에서 열리는 ‘2011년 모드 상하이 (MODE SHANGHAI-Shanghai International Fashion Expo ’2011)’ 전시회에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으로 참가, 국내 35개사 50부스 규모로 의류∙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하게 된다”면서 ”이번 전시회는 상하이 시 정부 주관 연례 행사로 개최되는 상하이 국제 패션 문화 축제의 주요 행사로 ‘상하이 패션위크’와 동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시회 주최 측은 이번에 참가하는 이태리, 프랑스, 영국 등 유럽 패션 브랜드들과 홍콩, 대만,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업체들을 위해 아시아 의류∙패션 주요 국가는 물론 중국 상하이, 베이징, 광동성, 저장성 등의 주요 백화점, 최고급 쇼핑몰 바이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바이어 프로모션을 진행,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유통을 연결시키는 최적화된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상하이에서는 백화점과 쇼핑몰 등은 물론 셀렉트숍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개장한 IFC 쇼핑몰과 신천지 스타일 등 고급 쇼핑몰에는 멀티 브랜드 셀렉샵이 늘어나고 있다. Joyce, I.T. 등 홍콩에 있는 유명 셀렉트숍과 세븐데이즈 등이 상하이에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육심원 디자인, 사라심, 피스비 사라, 양스바이희득, 수작, 엠주, 페르마타, 반트바르트, 씨에로쎄레노, 빈티지허리우드, 어반머스큐린, 마리에따런던, 구이로, 투플라시보 등 35개 업체에서 참가한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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