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는 지난 3일 잠실카트체험장에서 2011년 신인 드라이버 양성을 위한 ‘슈퍼 루키’ 프로젝트 3차 카트레이싱 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슈퍼 루키’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었고, 총 250여명이 응모, 100: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50명의 합격자가 걸러졌으며 2차 심사를 통해 20명의 합격자를 선발했고, 이번 3차 심사를 통해 10명의 프로레이서를 선발 할 예정이다.
2차 심사에서 합격한 슈퍼루키 지원자 중 이화여자대학교 미모의 여성 지원자, 프로 골퍼 출신, 카트 프로게이머 챔피언 우승자 등 지원자 중 다양하고 개성있는 이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3차 심사에서도 기량을 발휘했다.
이번 3차 심사에서는 레이싱의 기본기, 순발력, 서킷경로, 베스트 랩 기록 등으로 점수를 매겼지만, 테스트에 임하는 자세와 열정이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었다. 류시원 감독은 “레이싱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은 레이싱이라는 고급스러운 스포츠에 맞는 인격, 자세, 멋을 부릴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한국 모터스포츠를 이끌어 갈 차세대 레이서인 여러분들이 레이싱을 즐길 줄 알고 레이싱을 통해 멋을 낼 줄 아는 이들이 되도록 바란다”라며 차세대 슈퍼루키에 대한 애정을 표명했다.
수퍼루키는 마지막 4차 테스트를 통해 최종 2명이 선발되며 올해 EXR TEAM 106 ‘슈퍼 루키’가 되어 1년간 류시원 감독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프로 레이서로 입문하게 된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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