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대표 조원익)가 회사 이름을 EFC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천명하고 나섰다.
EFC는 ‘Esquire Fashion Company’의 약자이며 새로운 B.I는 ‘The Round of New Wav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레드 곡선의 심볼은 반세기를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패션브랜드의 한 획을 표현하며, 그 흐름 속에서 제2의 도약을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또 언제나 부드럽고 유연한 편안함과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EFC 의 컨셉인 ‘Style in Comfort’도 표현하고 있다.
EFC측은 “‘The Round of New Wave’는 때로는 파워풀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화려하게 거대한 파형부터 잔잔한 흐름까지 언제 어디서나 그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EFC의 유연함을 표현하고 있다. 또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유연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감으로써 패션의 더 큰 웨이브를 일으키겠다는 의미까지 내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1961년 설립된 에스콰이아는 지난 2009년 사모펀드인 에이치앤큐이에프지에 매각됐으며, 이후 2년간 구조조정을 통해 지난해는 흑자전환 하는 등 새로운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
회사명은 바꿨지만 브랜드 「에스콰이아」는 패션구두 브랜드로 계속 전개한다.
이 회사의 올해 매출 목표는 2193억원.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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