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의 이태리 감성의 핸드백 브랜드 「브루노말리」에서 가죽과 컬러를 선택해 핸드백을 구성할 수 있는 ‘모로백’을 출시했다.
지퍼로 이어지는 앞, 뒤 가죽면과 탈착이 가능한 핸들을 조립하면 하나의 모로백이 완성된다. 낱장의 가죽면이 하나의 구성요소가 되므로 구입하는 가죽면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모로백은 가장 간편한 핸드백의 요소를 모아서 구성한 것으로 가죽임에도 무게가 가볍다. 핸들은 각 가죽면에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평상시에는 쇼퍼백 스타일로 사용하다가 핸들을 떼고 반으로 접으면 간단한 소지품을 담는 클러치로 활용할 수 있다. 가방 안쪽에 포켓을 구성해 수납의 기능까지 만족시켰다.
서로 다른 컬러와 재질로 출시되는 각 가죽면은 패턴 송치, 소가죽의 일종인 펄메찌, 칼금 페이턴트 등의 12가지다. 원하는 스타일로 수십 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며, 핸들은 깔끔한 블랙 에나멜 소재로 출시됐다.
한편 「브루노말리」는 작년 2월부터 금강제화가 금강핸드백의 사업 확장을 위해 론칭한 브랜드로 트랜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공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지난달 안양, 미아, 천호, 대구, 전주 등 5개점을 오픈하고, 3월 수원, 인천 등 경기 지역에 연이어 오픈한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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