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가 폭등 스포츠웨어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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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아디다스 등 “옷 값 올려야 되나” 고민

2011-02-25 오후 5:19:10

스포츠웨어 메이커 푸마가 원자재 및 임금 상승으로 소비자 제품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또한 가격 인상 요인에 대한 우려감을 밝힌 바 있어 스포츠웨어 업계는 생산비 상승으로 인한 순익 감소, 성장 속도 둔화에 대해 공감하는 모습이다.

푸마는 늦어도 2012년에는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소비재가 인상으로 인한 마진 하락에 노출된 나이키, 아디다스 또한 이를 고려하고 있어 제품 가격 인상은 스포츠웨어 업계 전체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록적인 코튼 가격 인상 여파로 가격 인상을 밝힌 하이스트리트 업계에 이어 스포츠웨어 업계까지 가격 인상에 동참하면서 글로벌 어패럴 업계는 유례없이 치솟은 코튼가 인상에 뒤숭숭한 분위기이다.

푸마는 올해와 내년 한 자리 숫자의 수익 상승을 예측하고 있는데 이는 10.6% 상승한 지난 해 대비 감소한 수치다. 2010년 푸마의 순익은 전년대비 154% 성장한 2억7280만 달러였다.

푸마는 패션 사업 중심으로 재편된 PPR이 지분 70% 이상을 갖고 있는 PPR의 매스 타깃 전위 브랜드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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