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랄프로렌이 중국에 직영 매장 오픈 계획을 밝혔다. 폴로랄프로렌은 중국인들의 패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베이징과 상하이는 물론 기타 도시에도 단계적으로 직영 매장을 확대, 중국 본토를 점차적으로 직영 유통망 체제로 구축할 방침이다.
이는 라이선스를 통해 시장에진출하는 것 보다 브랜드 통합성 및 수익 상승에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편 랄프로렌은 중국과 아시아 지역에 온라인 상거래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다수의 하이엔드 업체들은 브랜드 이미지 손상을 우려, 중국 온라인 시장에 주저하고 있지만 거대한 중국 시장을 단시간에 파고들기 위해서는 온라인 상거래가 유리하다고 분석한 것. 실제로 폴로랄프로렌은 지난해 11월 뉴욕 매디슨 애비뉴와 런던 뉴 본드가에 위치한 랄프로렌 플랙쉽 매장에 비디오 매핑을 통해 브랜드를 상징하는 제품들이 살아 움직이게 하는 디지털 영상 쇼를 펼쳐 시선을 모았고 디지털 테크놀로지 차용에 거리낌에 없어 온라인을 통한 아시아 아시아 시장 확대에도 과감하게 나섰다.
폴로랄프로렌은 의류뿐 아니라 액세서리 퍼니싱 등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21세기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 안착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소통 능력을 유통망 확대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
아시아 시장 확대 현재 폴로랄프로렌의 매출 70%는 북미 지역에서 이뤄지고 아시아 시장 매출은 7%에 지나지 않지만 높은 시장 잠재력이 랄프로렌의 아시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상거래 유통망을 구축, 브랜드 포지셔닝과 인지도를 확대하고 유망한 아시아 도시에 직영 매장을 구축, 라이선스 중심의 시장 전략을 대체하는 작전으로 선회한 것도 그 때문이다.
이처럼 직영 매장을 통한 아시아 시장 강화 전략은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코치가 시도했던 방식으로 코치는 중국과 홍콩, 타이완 등에 인지도가 확대되자 라이센시 대신 직영 매장 시스템에 주력하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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