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대표 김창수)의 「엘르스포츠」가 이번 봄 시즌부터 여성 전용 아웃도어로 새롭게 탄생한다. 아웃도어 시장이 확대되면서 여성들은 트렌드를 적시에 반영한 보다 화려하면서 실루엣이 잘 표현된 아웃도어 상품에 대한 니즈가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맞춰 「엘르스포츠」는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 달리 스타일리시하고 패셔너블한 여성 아웃도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엘르스포츠」를 전개하면서 쌓은 브랜드 인지도와 경험을 십분 활용해 아웃도어의 중심 마켓에 조기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광익 본부장은 “「엘르스포츠」는 기존 브랜드들이 지닌 기능성만을 강조한 투박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아닌 여성스러움과 패션성을 강조한 차별화된 아웃도어 시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이미 갖춰진 「엘르스포츠」의 인지도와 경험, 그리고 유통망까지 활용해 조기 안착을 달성할 계획이다”며 자심감을 표했다.
현재 유통망 수는 백화점이 50개, 로드숍이 2개, 그리고 쇼핑몰(아웃렛)이 30개다. 이에 오는 3월부터 매장 리뉴얼 오픈과 상품 투입이 본격화된다. 올해 유통망 목표는 로드숍 위주의 유통망 50개를 추가해 총 130 여 개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로드숍 5개가 계약되는 등 순조로운 유통망 확보가 이뤄지고 있으며, 따라서 오는 3월부터 매장을 통해 새로운 아웃도어 브랜드 「엘르스포츠」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한편 「엘르스포츠」는 용품 투자에도 적극 나서는데 특히 신발과 가방, 모자, 스틱 등의 용품을 우선 매장에 공급할 방침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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