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파리 프레타 포르테(이하 PAPP)가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포트 드 베르사이유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영국 등 세계 각국의 브랜드들이 참가했으며 국내에서도 15개 브랜드가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 수가 지난 시즌 대비 평균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는 유럽, 미국 등 패션 선진국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와 북유럽 바이어들이 크게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까메해’, ‘그랜드마더’, ‘끄세보’, ‘더블유제이’, ‘마땅드메’, ‘셀렌희’, ‘수작’, ‘실크로드’, ‘엠주’, ‘잉어’, ‘지지드레스’, ‘최복호 패션’, ‘카키바이남은영’, ‘티티에이’, ‘페르마타’ 등 15개 패션 및 잡화 브랜드가 참가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적으로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합리적 가격의 신생 브랜드를 많이 소개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마무리됐다. 다음 시즌인 2012 S/S 컬렉션은 오는 2011년 9월 3일부터 6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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