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베트남으로 생산기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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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중국 인건비 올라 생산비 절감 차원

2011-02-11 오후 2:50:53



적절한 가격, 실용적 디자인으로 매출 파워를 보이고 있는 코치가 인도나 베트남으로 생산 기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치의 제품 대다수는 중국에서 생산되어왔는데 중국의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생산비 절감을 위해 인건비가 싼 베트남과 인도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치의 2/4분기 수익은 26% 증가했고 3/4분기 매출 또한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2011 한해도 매출 호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1월 1일 기준 3개월 순익은 3억340만 달러. 특히 중국의 비교 매장 매출이 두 자리 숫자로 성장,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확인되어 전체 수익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시장을 포함한 북미 시장의 동일 매장 매출 또한 12.6% 증가했고, 미국 소비자들이 불황 이전 보다 5~10% 소비를 늘린 것으로 조사되는 등 매출 상승을 자극하는 온풍이 안팎으로 불고 있다.

한편 온라인 매출 또한 급증세를 보이면서 새로운 유통망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실제로 웹은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정가 유통 채널로 2/4분기 소비자 직접 매출 상승의 절대적 견인차로 확인되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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