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뜨와 데 꼬또니에, 롯데百과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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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 오전 10:20:30

롯데쇼핑(대표 이철우)이 정통 프렌치 시크 여성복 「꽁뜨와 데 꼬또니에」를 수입 전개한다. 이달 25일 롯데백화점 본점, 대전점 오픈을 시작으로 5월에는 영등포점과 강남점 등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시장의 빈틈을 공략하는 새로운 상품을 잇따라 내놓는 니치마케팅으로 「꽁뜨와 데 꼬또니에」를 수입 컨템포러리 조닝 내에 안착시키겠다는 각오다. 경쟁 브랜드 대비 80% 수준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천연소재인 울, 린넨 등을 사용해 최근 친환경 트렌드에 대응한다. 특히 인기 상품 리오더 시스템 구축으로 인기 상품 품절에 취약한 기존 수입 브랜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꽁뜨와 데 꼬또니에」 홍성욱 매니저는 “20~35세를 메인 타깃으로 엄마와 딸이 함께 입는 내추럴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지향한다”며 “이번 봄 시즌에는 새로운 7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 받은 고급 크레이프 소재의 더블 트렌치 코트와 60년대 스타일의 세일러 탑, 라운드 칼라 블라우스 등이 메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꽁뜨와 데 꼬또니에」는 1995년 론칭한 프랑스 브랜드로 2005년 「유니클로」의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社가 인수해 현재 전 세계 38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부터 2009년 8월까지 현대백화점이 직수입 전개한 바 있다.

한지형 기자
hj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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