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의 마음은 입학을 앞 둔 자녀보다 더욱 분주하다. 새 학기를 앞둔 자녀들을 위해 부모들이 챙길 수 있는 아이템과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이 여기있다. 첫째 가방, 신발 주머니는 우리 아이 첫 입학을 기념하여 지나친 고가의 제품 보다는 처음 가방을 매는 자녀들에게 필요한 기능이 모두 갖추어진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이는 분실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에 따라 변하는 취향과 체형을 고려했을 때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필기구다. 요즈음 아이들은 컴퓨터 자판에 더욱 익숙해져 있으므로 글씨 쓰기에 정성을 기울 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샤프보다는 손의 힘을 조절할 수 있는 연필이 좋다. 샤프의 경우 힘을 너무 주면 심이 부러져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교 신입생 1학년의 경우 손아귀의 힘이 약하고 글쓰기가 익숙하지 않으므로 무른 B보다는 2B 연필이 좋다.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커터 칼은 위험하므로 학교에서 쉽게 사용 가능한 자그마한 휴대용 연필깍이를 준비해 주고, 지우개는 공책에서 지우다 찢어지지 않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것으로 준비한다. 세번째는 공책, 1학년 때는 종합장과 열 칸 노트, 줄 공책과 알림장이 필요하나 담임 선생님마다 활용하는 공책이 다르므로 입학 후 담임 교사의 지도에 따라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좋아하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공책을 고르면 쉽게 흥미를 가져 학습 효과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외모와 성적에 관심이 많은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필수 체크리트>

바로 교복이다. 자유복으로 지냈던 초등학생을 지나 각 학교마다 정해진 의복을 입는 중,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교복은 꼭 준비해야 할 아이템이다. 한번 구입하면 3년을 입어야 하는 만큼, 자신의 체형에 잘 맞고 활동하기 편하면서 디자인도 만족스러운 제품을 고르기 위해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학생브랜드 엘리트는 성장발육이 뛰어난 학생들의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해서 허리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한 기능성 스커트와 바지를 선보이고 있다. 여학생의 경우 ‘요술공주 스커트’로 허리양쪽에 있는 6개의 버튼으로 허리 사이즈를 최고 5cm까지 조절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숨쉬듯 편하다 하여 ‘숨쉬는 바지’라고 불리는 남학생 바지는 허리 안쪽에 고무밴드와 단추, 허리조절기등을 적용하여 사이즈 조절 기능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 자켓의 소매길이를 최대 3~4cm까지 손쉽게 늘릴 수 있는 ‘매직소매’ 기능을 적용하며 학생들을 비롯하여 학부모들의 니즈를 모두 반영하는 실용적인 기능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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