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셔니스타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한 멀버리가 크리스마스-새해 연초 시즌, 강한 매출 파워를 과시했다. 매니쉬한 느낌을 모던하게 재해석, 실용적이면서도 독특한 세련미를 과시하는 핸드백의 대명사, 멀버리는 지난 글로벌 금융 불황기에도 매출 파워를 과시, 가죽만큼이나 질긴 탄성을 자랑한 바 있다.
영국 경제에 대한 불안과 추운 날씨로 인해 영국 하이스트리트 브랜드들이 기대에 못 미치는 매출을 올린 것과 대조적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멀버리가 매출 탄력을 유지한 것은 아시아 시장의 높은 수요와 관광객의 구매가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멀버리는 이 같은 매출 탄력이 상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지난 1월 14일까지 6주간 멀버리의 주가도 5펜스나 증가 상승하면서 긍정적 전망을 밝게 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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