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 노학영)에서 전개하고 있는 벨기에 직수입 캐주얼 백 「키플링」이 모자?양말 출시를 통해 아이템을 다양화한다. 2003년 FnB사업본부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후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신장율을 보이고 있는 「키플링」은 전 세계 60여 개국 중 매출 2위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액세서리 아이템의 라이선스를 획득하게 됐다.
유통뿐만 아니라 기획력에서도 VF 본사에 인정받은 리노스의 FnB 사업본부는 여성 가방 브랜드라는 한계성에서 벗어나 토탈 액세서리 브랜드로 확장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의 흡수와 매출 상승을 위해 라이선스 아이템을 기획하게 된 것. 론칭 첫해인 올 2월에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밝고 컬러풀 한 색감과 로고 등을 활용한 모자, 양말을 출시하고, 주 고객은 13세~35세로 폭넓은 연령 층 타깃으로 한다. 중심가격대는 모자가 3만5000원~ 3만9000원, 양말은 7000~8900원이다. 시즌 당 모자는 약 20개 스타일, 양말은 약 30스타일이 출시된다.



또 매 시즌 키플링 본사에 SMU(Special Make Up)를 제안 서울(SEOUL), 릴미듐(REELM), 유니(YUNI), 빌리(BILLIE)와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캉크라(KANGRA) 등 독자적인 한국형 제품을 론칭, 성공적인 판매로 매 시즌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이선스 제품은 「키플링」 전국 백화점 및 대리점 54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기존 마니아 고객뿐 아니라 넓은 고객층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노스 FnB 사업본부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아이템 개발로 다양한 라이선스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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