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자베스 여왕, 재클린 케네디, 비틀즈가 즐겨 신은 슈즈(사진)로 유명한 프랑스 패션하우스 로저비비에르가 신진 디자이너를 지원한다.
로저비비에르는 런던 패션주간에 진행되는 2011 Fashion Fringe at Covent Garden Accessories 프로젝트를 지원, 감각적이고 유망한 액세서리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우승자에게는 6개월 간 인 하우스 작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승자는 디자인부터 개발, 언론 관리, 도매 유통 등 다양한 럭셔리 액세서리 비즈니스를 접할 기회를 얻게 되며 최종결선 진출자 5명은 디자인 창의성과 사업능력 평가를 통해 우승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Fa shion Fringe att Govent Garden Accessories의 이전 수상자는 리암파이, 헬렌로보탐 등이 있다.
프랑스예술학교에서 조각을 전공한 로저비비에르는 1954년 스틸레토를 처음 발명한 인물로 건축학적 미학과 균형미를 반영한 그의 스틸레토는 유럽 왕가와 할리후드 스타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2003년 브루노프리소니를 아티스틱 디렉터로 영입하면서 슈즈 외에 핸드백, 선글라스, 주얼리 등으로 부문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계에서는 이번 Fashion Fringe 지원 작업이 신진 디자이너 발굴뿐 아니라 슈즈의 명가 로저비비에르의 명성을 다시한번 재확인 시킬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