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Pitt에 첫 선을 보인 후 2011년 초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던 디자이너 하이더애커만의 맨스웨어 컬렉션이 한 시즌 만에 중단된다.
뉴욕 바니스 백화점 및 글로벌 유명 부띠끄에 입점 되며 기대감을 자아냈던 하이더애커만의 맨스웨어 컬렉션의 갑작스런 중단은 여성복 컬렉션에 집중하고자 하는 애커만의 의지 때문이다.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라거펠트가 자신의 뒤를 이어 샤넬을 지휘할 수 있는 디자이너로 하이디애커만을 언급, 유명세를 더한 그는 여성복 라인을 좀 더 성장시킨 후 남성복 컬렉션을 재 론칭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그의 맨스웨어 컬렉션에 많은 기대감을 표시했던 리테일러들은 이 같은 결정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어 하이더애커만에 대한 패션계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이다.
예정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