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인 효성을 중심으로 한국염색기술연구소와 대구 중소업체들이 주도해 9년 동안 정부 지원금 943억 원을 포함, 총 1420억 원이 투입되는 ‘슈퍼 섬유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다자간 공동 연구 MOU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지식경제부는 ‘세계 시장 선점 10대 핵심 소재(WPM)’ 사업 중 하나인 ‘탄소 저감형 케톤계 프리미엄 섬유 및 수지’ 원천 기술 개발 사업에 효성을 총괄 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사업에는 연구 기관 4개(한국염색기술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대학 3개(서울대, 충남대, 한양대), 대기업 4개(효성, 현대자동차,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중소기업 9개 업체가 참여키로 했다.
이번 사업이 성공하면 고가의 수입 소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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